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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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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주)당진 저소득 청소년 든든한 조력자 자처

한전산업개발(주)당진 저소득 청소년 든든한 조력자 자처

by 운영자 2018.12.19

-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 청소년 결연(정기)후원 시작 -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소재한 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처장 김윤태, 이하 '한전산업')가 당사 노동조합(지부장 이태호, 지회장 최용진)과 함께 19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시(市) 출연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과 [저소득 청소년 결연후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전산업의 이번 사회공헌은 지역의 특성과 복지 욕구에 기반을 두고 당진시복지재단과 올해 초부터 계획돼,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소년(예비 고3)의 꿈을 응원하고자 이달부터 매월 10만원씩 5명에게 내년 11월까지 지원되며, 그 재원은 330여명의 직원들이 연대의식에 기반을 두고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마련한 [러브펀드기금(600만원)]으로 조성돼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은 지역 내 사례관리 전문기관을 대표하는 당진남부사회복지관과 당진북부사회복지관으로부터 지원대상을 추천받아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는 측면과 세대 간 연대에 기반 한 사회공헌이란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한전사업은 지난 9월에도 시(市) 출연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과 값 비싼 대학 수시모집 전형료로 인해 경제 · 심리적 부담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지원하며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 따뜻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 당진시복지재단 사진 · 기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