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학부모 건강 먹거리 지킴이단 발대
당진시, 학부모 건강 먹거리 지킴이단 발대
by 운영자 2020.06.12
- 학교급식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역할 수행 -
당진시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학교급식지원센터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지킴이단은 제3기로, 지난 2018년 당진시는 학교급식 정책에 대한 시와 학부모들의 상호 이해와 신뢰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킴이단을 모집했다.
19명의 학부모로 구성된 지킴이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1년도 2월까지 건강한 학교 급식 공급을 위해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 체험활동 및 급식 공급업체 점검 등에 참여하며 공급업체 선정 심사위원 자격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김홍장 시장은 “학부모 지킴이단의 봉사 활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으로 이어져 학교 급식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일부 제한적일 수 있지만 가능한 범위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고 시에서도 지킴이단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했다.
당진시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학교급식지원센터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지킴이단은 제3기로, 지난 2018년 당진시는 학교급식 정책에 대한 시와 학부모들의 상호 이해와 신뢰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킴이단을 모집했다.
19명의 학부모로 구성된 지킴이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1년도 2월까지 건강한 학교 급식 공급을 위해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 체험활동 및 급식 공급업체 점검 등에 참여하며 공급업체 선정 심사위원 자격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김홍장 시장은 “학부모 지킴이단의 봉사 활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으로 이어져 학교 급식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일부 제한적일 수 있지만 가능한 범위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고 시에서도 지킴이단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