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제2기 마을활동가 양성
당진시, 제2기 마을활동가 양성
by 운영자 2020.05.20
- 주민자치 활성화의 촉매 역할 기대 -
당진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당진2동 주민소통오아시스에서 우리동네 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해 마을활동가 26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2년차를 맞이한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만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해와 다르게 일반시민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했으며, 주민 간 의사소통을 돕고, 지역 내 토론문화 정착, 의견 조율, 마을자원 찾기와 마을사업 발굴을 돕는 마을활동가를 육성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문제 해결 및 의사결정이 쉽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퍼실리테이션의 기본기부터 핵심 스킬, 회의진행 시뮬레이션 등 실제 회의 진행 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마을자치 활성화 시범사업 및 읍면동 주민총회 추진 시, 주민들이 마을사업을 자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이번에 육성된 마을활동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며 “교육을 통해 배운 것들을 토대로 앞으로 읍면동 주민자치 활성화의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육성된 26명의 마을활동가는 지난해 육성한 33명의 마을활동가와 함께 활동하게 되며, 자신들이 소속된 지역뿐만 아니라 당진 관내 어느 읍면동에서든 활동 및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지역 간의 벽을 허무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당진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당진2동 주민소통오아시스에서 우리동네 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해 마을활동가 26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2년차를 맞이한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만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해와 다르게 일반시민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했으며, 주민 간 의사소통을 돕고, 지역 내 토론문화 정착, 의견 조율, 마을자원 찾기와 마을사업 발굴을 돕는 마을활동가를 육성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문제 해결 및 의사결정이 쉽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퍼실리테이션의 기본기부터 핵심 스킬, 회의진행 시뮬레이션 등 실제 회의 진행 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마을자치 활성화 시범사업 및 읍면동 주민총회 추진 시, 주민들이 마을사업을 자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이번에 육성된 마을활동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며 “교육을 통해 배운 것들을 토대로 앞으로 읍면동 주민자치 활성화의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육성된 26명의 마을활동가는 지난해 육성한 33명의 마을활동가와 함께 활동하게 되며, 자신들이 소속된 지역뿐만 아니라 당진 관내 어느 읍면동에서든 활동 및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지역 간의 벽을 허무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