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0년 신성장 산업 창출 전기 마련한다
당진시, 2020년 신성장 산업 창출 전기 마련한다
by 운영자 2020.01.30

-29~30일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팀장급 이상 참석.. 책임행정 강화-
□ 당진시는 29일과 30일 이틀 간 송악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김홍장 시장 주재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 각 부서별 역점사업의 추진계획과 시정운영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7기 공약 추진계획 및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여성·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등 시정 핵심사업과 더불어 총359건의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성과창출계획에 대한 부서별 보고가 이뤄졌다.
□ 특히 올해 보고회는 부서장 이상 간부공무원만 참석하던 과거 업무보고와 달리 개별 사업을 기획·총괄하는 중간 관리자인 팀장급 공무원도 참석토록 함으로써 팀장 중심의 행정 책임성을 높이고 주요업무 계획이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 한편 2020년 주요업무계획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해 미래성장동력 창출 정책 발굴과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 신산업 창출 전기 마련,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실질적 복지사회 안전망 구축 등을 시정운영 방향으로 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 이와 관련 시는 시정 분야에서 △미래발전사업 실행계획 수립 △지속가능발전 2단계 추진기반 구축 △시민참여 행정 확대 △주민총회 모바일 투표 시스템 도입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설립 등이 추진된다.
□ 또한 경제·농·어업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확대 △에너지전환 기반 구축 △미래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 조성 △RE100 산업단지 조성 △청년타운 본격 운영 △첨단금속소재 초정밀기술지원센터 구축 △농민수당 지원 △제2통합RPC 가공시설 및 제2농산물 유통센터 건립 △어촌뉴딜 300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 아울러 문화·복지 분야에서는 △시민주도형 평생학습 체계 구축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문화진흥 종합계획 수립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아이돌봄 확충 △노후생활 안정 지원 등을 추진해 생애 주기별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 이밖에도 도시·환경 분야 역점 사업으로는 △건설기계 공영주차장 조성 △난지섬 연도교 준공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도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신평~내항 항만진입도로 건설 △2020 녹색철강도시 환경포럼 개최 △미세먼지 안심 시범마을 조성 △담수호 수질개선사업 추진 등이 보고됐다.
□ 보고회를 주재한 김홍장 시장은 “올해는 민선7기 3년차로 더 큰 도약 살맛나는 당진이라는 시정 목표가 가시적 성과로 이어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환경뿐만 아니라 소비생활, 교육문화, 농어업, 에너지산업 등 시민생활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적극행정과 협업행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최상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당진시는 29일과 30일 이틀 간 송악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김홍장 시장 주재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 각 부서별 역점사업의 추진계획과 시정운영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7기 공약 추진계획 및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여성·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등 시정 핵심사업과 더불어 총359건의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성과창출계획에 대한 부서별 보고가 이뤄졌다.
□ 특히 올해 보고회는 부서장 이상 간부공무원만 참석하던 과거 업무보고와 달리 개별 사업을 기획·총괄하는 중간 관리자인 팀장급 공무원도 참석토록 함으로써 팀장 중심의 행정 책임성을 높이고 주요업무 계획이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 한편 2020년 주요업무계획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해 미래성장동력 창출 정책 발굴과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 신산업 창출 전기 마련,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실질적 복지사회 안전망 구축 등을 시정운영 방향으로 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 이와 관련 시는 시정 분야에서 △미래발전사업 실행계획 수립 △지속가능발전 2단계 추진기반 구축 △시민참여 행정 확대 △주민총회 모바일 투표 시스템 도입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설립 등이 추진된다.
□ 또한 경제·농·어업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확대 △에너지전환 기반 구축 △미래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 조성 △RE100 산업단지 조성 △청년타운 본격 운영 △첨단금속소재 초정밀기술지원센터 구축 △농민수당 지원 △제2통합RPC 가공시설 및 제2농산물 유통센터 건립 △어촌뉴딜 300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 아울러 문화·복지 분야에서는 △시민주도형 평생학습 체계 구축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문화진흥 종합계획 수립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아이돌봄 확충 △노후생활 안정 지원 등을 추진해 생애 주기별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 이밖에도 도시·환경 분야 역점 사업으로는 △건설기계 공영주차장 조성 △난지섬 연도교 준공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도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신평~내항 항만진입도로 건설 △2020 녹색철강도시 환경포럼 개최 △미세먼지 안심 시범마을 조성 △담수호 수질개선사업 추진 등이 보고됐다.
□ 보고회를 주재한 김홍장 시장은 “올해는 민선7기 3년차로 더 큰 도약 살맛나는 당진이라는 시정 목표가 가시적 성과로 이어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환경뿐만 아니라 소비생활, 교육문화, 농어업, 에너지산업 등 시민생활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적극행정과 협업행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최상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