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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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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by 운영자 2019.11.18

◇ 2019년 11월 15일(금)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및 의심증상 시 의료기관 진료
◇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유사증상환자) 가 유행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11월 15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예방접종 및 손씻기, 기침예절지기키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에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 투약시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였다.
* 고위험군 : 1세이상 9세이하 소아, 임신부, 만 65세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
* 인플루엔자 의심증상 :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

⃞ 더불어, 유행기간 동안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등 집단시설에 대해서는 인플루엔자 예방관리 강화를 요청하였다.
○ 영유아나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 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한 후 24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 및 등교를 하지 않도록 하고,
○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 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 및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입소자의 인플루엔자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며, 증상자는 별도로 분리하여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은 11월중으로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과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만 65세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 손을 자주 씻습니다.
○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 기침, 재채기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