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활성화 위해 시민이 나섰다
작은도서관 활성화 위해 시민이 나섰다
by 운영자 2019.05.08
-당진시, 도서관별 자치운영위원 위촉-
당진시립도서관은 7일 당진시립중앙도서관 영상강의실에서 당진지역 작은도서관에서 활동할 자치운영위원 64명을 위촉했다.
합덕과 송악, 공공작은도서관 등 10곳의 작은도서관별로 위촉된 위원들은 시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풀뿌리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임기 2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작은도서관 운영에 관한 정책 자문과 도서관 운영 지원 외에도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주민홍보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자치운영위원회의 활발한 토론과 다양한 제안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의 독서문화를 선도하고 작지만 가치 있는 문화공동체 공간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위원회 활동 외에도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6월에는 시민토론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7일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한국도서관협회 심효정 기획정책 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운영위원들에게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당진시립도서관은 7일 당진시립중앙도서관 영상강의실에서 당진지역 작은도서관에서 활동할 자치운영위원 64명을 위촉했다.
합덕과 송악, 공공작은도서관 등 10곳의 작은도서관별로 위촉된 위원들은 시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풀뿌리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임기 2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작은도서관 운영에 관한 정책 자문과 도서관 운영 지원 외에도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주민홍보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자치운영위원회의 활발한 토론과 다양한 제안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의 독서문화를 선도하고 작지만 가치 있는 문화공동체 공간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위원회 활동 외에도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6월에는 시민토론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7일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한국도서관협회 심효정 기획정책 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운영위원들에게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