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올해 첫 민 · 관 협력 슈퍼비전 Day 개최
당진시, 올해 첫 민 · 관 협력 슈퍼비전 Day 개최
by 운영자 2019.04.30
- 읍 · 면 · 동 사례관리 업무 전문성 강화 -
당진시는 지난 4월 29일 동료 토론식 수럽(Peer-coaching) 방식의 올해 첫 민 · 관 협력 '슈퍼비전 Day'를 개최했다.
민관협력 슈퍼비전 Day란 당진지역 내 사회복지관 3곳과 읍 · 면 · 동행정복지센터 14곳, 당진시 사회복지과에서 일하는 사례관리업무 담당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난이도 대상자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 · 협업을 통한 역량강화 활동이다.
29일 진행된 올해 첫 회의에서는 당진시청 사회복지과 소속 통합관리사와 당진1·2·3동 행정복지센터와 북부사회복지관 사례관리업무 담당자들이 만성 알코올 중독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사례에 대해 사례개입 방안을 토론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총 8차례의 슈퍼비전 Day를 운영해 다양한 사례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슈퍼비전 Day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빈곤에서 벗어나고 빈곤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담 · 모니터링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민간과 공공이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난해까지 읍 · 면 · 동행정복지센터 14곳에 맞춤형복지팀 신설을 완료했으며, 특히 당진2동 맞춤형복지팀에는 간호직공무원을 배치해 사회복지공무원과 한 팀을 이뤄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에 대해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는 29일 슈퍼비전 Day 운영에 이어 4월 30일 자원관리 분야 강사를 초청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민간기관 사례관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1차 사례관리 심화과정 교육을 진행했으며, 5월에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조현병 환자 등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공존을 위해 대책과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에 따른 직무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 당진시청 사진 · 기사 제공 -
당진시는 지난 4월 29일 동료 토론식 수럽(Peer-coaching) 방식의 올해 첫 민 · 관 협력 '슈퍼비전 Day'를 개최했다.
민관협력 슈퍼비전 Day란 당진지역 내 사회복지관 3곳과 읍 · 면 · 동행정복지센터 14곳, 당진시 사회복지과에서 일하는 사례관리업무 담당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난이도 대상자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 · 협업을 통한 역량강화 활동이다.
29일 진행된 올해 첫 회의에서는 당진시청 사회복지과 소속 통합관리사와 당진1·2·3동 행정복지센터와 북부사회복지관 사례관리업무 담당자들이 만성 알코올 중독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사례에 대해 사례개입 방안을 토론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총 8차례의 슈퍼비전 Day를 운영해 다양한 사례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슈퍼비전 Day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빈곤에서 벗어나고 빈곤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담 · 모니터링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민간과 공공이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난해까지 읍 · 면 · 동행정복지센터 14곳에 맞춤형복지팀 신설을 완료했으며, 특히 당진2동 맞춤형복지팀에는 간호직공무원을 배치해 사회복지공무원과 한 팀을 이뤄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에 대해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는 29일 슈퍼비전 Day 운영에 이어 4월 30일 자원관리 분야 강사를 초청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민간기관 사례관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1차 사례관리 심화과정 교육을 진행했으며, 5월에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조현병 환자 등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공존을 위해 대책과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에 따른 직무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 당진시청 사진 · 기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