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현장교육 돌입
당진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현장교육 돌입
by 운영자 2019.04.22
- 제1차 어린이 위생 방문교육 시작 -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어린이 개인위생관리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170여 곳을 대상으로 2019년 1차 어린이 위생 방문교육에 돌입했다.
‘365 뽀드득 손 씻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연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손 위생에 대해 다룬다.
또한 어린이들이 기본적으로 언제 손을 씻어야 하는지, 그리고 왜 손을 씻어야 하는지에 대해 일깨우고 다양한 교구를 이용해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1~4세 이하의 어린 영아의 경우 이론 교육에 머물지 않고 손 모양 펠트교구에 세균과 먼지를 붙여 보고 물과 비누모형으로 떼어보며 손 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 후 어린이들의 반응을 보면 밥 먹기 전이나 바깥놀이를 다녀온 후 스스로 손을 씻으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며 “아이들은 알고 있는 내용이더라도 수시로 교육을 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가정에서도 아이들의 손 씻기의 중요성을 함께 일깨워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당진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 당진시청 사진 · 기사 제공 -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어린이 개인위생관리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170여 곳을 대상으로 2019년 1차 어린이 위생 방문교육에 돌입했다.
‘365 뽀드득 손 씻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연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손 위생에 대해 다룬다.
또한 어린이들이 기본적으로 언제 손을 씻어야 하는지, 그리고 왜 손을 씻어야 하는지에 대해 일깨우고 다양한 교구를 이용해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1~4세 이하의 어린 영아의 경우 이론 교육에 머물지 않고 손 모양 펠트교구에 세균과 먼지를 붙여 보고 물과 비누모형으로 떼어보며 손 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 후 어린이들의 반응을 보면 밥 먹기 전이나 바깥놀이를 다녀온 후 스스로 손을 씻으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며 “아이들은 알고 있는 내용이더라도 수시로 교육을 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가정에서도 아이들의 손 씻기의 중요성을 함께 일깨워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당진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 당진시청 사진 · 기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