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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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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황토고구마축제 이후 수확체험 줄이어

당진황토고구마축제 이후 수확체험 줄이어

by 운영자 2018.10.17

- 이달 23일까지 체험행사 이어져 -

□ 당진시는 지난 13일 열린 제1회 당진해나루황토고구마축제 이후 고구마 수확체험을 위해 축제가 열렸던 고대면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밝힘.
○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경기도 남양주시 미금농협(조합장 최경순) 주부모임 150여 명이 고대면 용두리 이강문 씨 농가에서 고구마 수확체험 행사를 가짐.
○ 이날 행사는 고대농협과 미금농협이 자매결연을 맺은 계기로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을 돕고 맛 좋은 황토고구마 판매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됨.
○ 19일에는 성남농협도 황토고구마 수확체험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며, 23일 신탄진농협도 수확체험이 예정돼 있음.
○ 고대면 관계자는 "올해 황토고구마축제가 처음 열렸음에도 수확체험과 현장 직거래 구매를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당진의 황토고구마가 전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힘.

- 당진시청 사진·기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