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우리집 이야기 공모전 시상
왁자지껄 우리집 이야기 공모전 시상
by 운영자 2020.07.01
- 당진시, 육아 공감대 확산 및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 기대 -
당진시가 육아 공감대를 널리 확산하고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 ‘왁자지껄 우리집 이야기 공모전’ 입상자 10명을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아이를 양육하면서 겪게 되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모해 대상 1, 최우수 2, 우수 2, 장려 6 등 총 10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의 영광은 신민희씨의 ‘빛나는 별, 또 하나의 나’라는 작품으로 무엇보다 아이를 기르면서 느끼는 반짝이는 순간을 구체적이고 실감나게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수웅 심사위원(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은 “제 나름의 사연을 담은 우리가족 이야기를 읽어가는 과정은 참으로 행복하고 귀한 시간이었다”며 “육아는 아이를 기르는 행동이자 우리 부모가 스스로 성장하는 기회로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렇기에 진정으로 소중한 체험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심사위원들도 “고심을 거듭하며 선발한 이 귀한 작품들이 가정생활과 일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분위기 조성의 마중물이 되리라 믿는다”고 소견을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10개 작품을 소책자로 제작, 배포해 시민 육아 공감대를 널리 확산하고 가족친화 사회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당진시가 육아 공감대를 널리 확산하고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 ‘왁자지껄 우리집 이야기 공모전’ 입상자 10명을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아이를 양육하면서 겪게 되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모해 대상 1, 최우수 2, 우수 2, 장려 6 등 총 10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의 영광은 신민희씨의 ‘빛나는 별, 또 하나의 나’라는 작품으로 무엇보다 아이를 기르면서 느끼는 반짝이는 순간을 구체적이고 실감나게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수웅 심사위원(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은 “제 나름의 사연을 담은 우리가족 이야기를 읽어가는 과정은 참으로 행복하고 귀한 시간이었다”며 “육아는 아이를 기르는 행동이자 우리 부모가 스스로 성장하는 기회로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렇기에 진정으로 소중한 체험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심사위원들도 “고심을 거듭하며 선발한 이 귀한 작품들이 가정생활과 일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분위기 조성의 마중물이 되리라 믿는다”고 소견을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10개 작품을 소책자로 제작, 배포해 시민 육아 공감대를 널리 확산하고 가족친화 사회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