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 당진우체국과 업무 협약 가져
당진시보건소, 당진우체국과 업무 협약 가져
by 운영자 2020.06.25
- 우정사업 종사원의 건강관리 지원 및 시민 건강지킴이 역할 협력 -
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는 25일 오후 당진시보건소 회의실에서 당진우체국(우체국장 이종각)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우체국 직원의 빈번한 사망사고, 많은 업무량으로 인한 만성 스트레스 등 우정사업 종사원의 건강문제 관리에 대한 필요성 제기로 마련됐다.
이에 당진시보건소에서는 우정사업 종사원과 건강관리와 더불어 매일같이 가가호호 방문하는 ‘집배네트워크(집배원, 운송차량 등)’를 활용해 당진시민의 건강소식을 전달하는 등 기관 간 역할 분담 및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당진시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정사업 종사원의 자살 및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 고위험군 발굴ㆍ연계ㆍ개입 △생명존중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우정사업 종사원의 건강증진ㆍ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보건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당진우체국은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주기적인 관찰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 수행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등에 협력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생활과 가장 근접한 우정사업 종사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고, 종사원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이 무관심속에 잊히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배원들께서 취약계층의 건강지킴이로 활약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는 25일 오후 당진시보건소 회의실에서 당진우체국(우체국장 이종각)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우체국 직원의 빈번한 사망사고, 많은 업무량으로 인한 만성 스트레스 등 우정사업 종사원의 건강문제 관리에 대한 필요성 제기로 마련됐다.
이에 당진시보건소에서는 우정사업 종사원과 건강관리와 더불어 매일같이 가가호호 방문하는 ‘집배네트워크(집배원, 운송차량 등)’를 활용해 당진시민의 건강소식을 전달하는 등 기관 간 역할 분담 및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당진시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정사업 종사원의 자살 및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 고위험군 발굴ㆍ연계ㆍ개입 △생명존중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우정사업 종사원의 건강증진ㆍ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보건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당진우체국은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주기적인 관찰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 수행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등에 협력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생활과 가장 근접한 우정사업 종사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고, 종사원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이 무관심속에 잊히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배원들께서 취약계층의 건강지킴이로 활약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