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연휴 앞두고 비상방역 실시
당진시, 연휴 앞두고 비상방역 실시
by 운영자 2020.04.29
-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광지 집중 단속·관리 -
당진시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해 여행 자제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며, 관광지 비상 방역 및 단속을 수행하고 있다.
당진에는 현재 확진자는 없지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등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으며, 여전히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력, 전염 경로, 면역 등 특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완전 차단하기 위해 관광지와 그 주변 상가에 손소독제 비치 및 예방 수칙 홍보 등을 진행했으며, 다중이용시설 운영 자제 권고 및 준수사항 이행여부 점검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주에는 삽교호, 행담도 휴게소에 방문해 현장에 있는 관광객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하고 주변 상가에 위생물품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경각심과 주의를 일깨우는데 주력했다.
보건소는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두의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연휴기간동안 지켜야 할 개인 생활 수칙으로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할 것, 개인위생수칙 준수할 것,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할 것 등을 권고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곧 있을 연휴기간동안 사회적거리두기를 지속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이해해주시고 힘들더라도 우리 모두를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에 계속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해 여행 자제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며, 관광지 비상 방역 및 단속을 수행하고 있다.
당진에는 현재 확진자는 없지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등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으며, 여전히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력, 전염 경로, 면역 등 특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완전 차단하기 위해 관광지와 그 주변 상가에 손소독제 비치 및 예방 수칙 홍보 등을 진행했으며, 다중이용시설 운영 자제 권고 및 준수사항 이행여부 점검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주에는 삽교호, 행담도 휴게소에 방문해 현장에 있는 관광객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하고 주변 상가에 위생물품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경각심과 주의를 일깨우는데 주력했다.
보건소는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두의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연휴기간동안 지켜야 할 개인 생활 수칙으로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할 것, 개인위생수칙 준수할 것,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할 것 등을 권고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곧 있을 연휴기간동안 사회적거리두기를 지속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이해해주시고 힘들더라도 우리 모두를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에 계속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